첫향이 우선 구운 빵 향이 스물스물, 입에 머물때 인스턴트 커피의 특유의 씁쓸함이 없어 좋고, 뒷맛도 초코릿향이라고 해서 너무 달지 않을까 했는데, 입에 남지 않네요. 몸이 쉽게 지치는 육아맘, 디카페인이라 더 좋고요. 식어가면서도 맛이 오히려 더 다양하고 진하게 느껴집니다. 보온병에 따뜻하게 만들어서 육아하면서 종일 홀짝홀짝~외출, 배송없이 무려 원산지가 스위스인 일리커피로 하루 나에게 선물같은 한잔이 가능하네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스틱 커피같지 않은 향으로 단순하지 않아요. 다른 종류로 일리 스틱 커피도 기대되네요.
자세히 보기간략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