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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a*** 24-08-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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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길어요ㅠㅜ 지금 애기 19갤, 8갤째 임신중이에요. 남편이 이사가고싶다고 그러려면 제가 일해서 100이라도 벌어와야한다고 자주 말해요.. 처음에는 저도 일하는 성격이라 나도 일하고싶다만 얘기했는데 저보고 100만 벌어도, 애들 얼집 가면 등등 얘기를해서 제가 애기 얼집 등하원시간 안에 일구하는것, 아파서 입원 등 다 내가 해야하는데 직장 구하기가 어렵다 이전직장은 교대일이라 당연히 할수없고 여러모로 나도 일하고싶고 나도 돈벌고싶은데 답답하다 했더니 혼자 왜 그런 스트레스를 받냐고하네요.. 일 할수있는데 왜 그런 스트레스를 받냐고.. 그래서 제가 쉽게 생각하지마라고 자기는 출퇴근도 혼자, 애들 아파도 병원 입원 가줄꺼 아니니까 그렇게 말할수있는거고 일가면 이러한 이유로 일 할수있는데가 있겠냐고 이모든것들이 나는 스트레스고 어렵네 라니까 입꾹 닫아버리네요..
그래서 저도 입닫고있는데 제가 기분안풀어줬다고 무시하고 단답하고 제가 짜증나서 나 좀쉴께하고 방에 들어오니 애기랑 잠깐 놀아주고는 괜히 방문열고 무슨소리나는데 이러고 닫고 1분도 안되서 또 오더니 지가 잔소리해놓고 지가 기분쳐나쁜티내고 들어가네 이러길래 나가라 싸우자는거가 하고 끝냈네요.. 저희 남편은 당해봐야 아.. 힘들구나 안되구나 기분나쁘구나 이런걸 아는사람인데 모든상황들은 다 당하게 할수는없으니.. 참..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풀어나갈수있을까요?ㅠ
본인이 이해못하는 얘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얘기하면 그건 잔소리로 듣고 입닫아버리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도 입닫고있는데 제가 기분안풀어줬다고 무시하고 단답하고 제가 짜증나서 나 좀쉴께하고 방에 들어오니 애기랑 잠깐 놀아주고는 괜히 방문열고 무슨소리나는데 이러고 닫고 1분도 안되서 또 오더니 지가 잔소리해놓고 지가 기분쳐나쁜티내고 들어가네 이러길래 나가라 싸우자는거가 하고 끝냈네요.. 저희 남편은 당해봐야 아.. 힘들구나 안되구나 기분나쁘구나 이런걸 아는사람인데 모든상황들은 다 당하게 할수는없으니.. 참..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풀어나갈수있을까요?ㅠ
본인이 이해못하는 얘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얘기하면 그건 잔소리로 듣고 입닫아버리는 사람이에요..


